오늘은 겨울철 골절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겨울철은 낙상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중 하나입니다. 눈이 내린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다른 계절에 비해 낮은 기온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되어 낙상사고가 빈번한 겨울철 우리의 뼈관리 어떻게 해야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넘어졌는데 x-ray를 촬영하니 뼈조각 같은게 보여요. 혹시 골절일까요?


여기서 보이는 것은 골절이라기 보다 limbus라고 합니다.
성장기(청소년기)에 척추체 중앙부 척추체 가장자리(ring apophysis)가 따로 골화됩니다. 이후 성장이 끝나면서 서로 융합(fusion) 이 되어 완전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불완전하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limbus vertebra(변연척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limbus는 척추체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골성 테투리 부분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윤상 골단(ring apophysis)라고 불리는 척추체 상하종판(endplate)의 테두리 부분입니다.

Limbus 와 골절과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골절은 limbus와는 달리 경계도 날카롭고 불규칙적입니다. 그리고 테투리 선도 명확합니다. 최근에는 부족한 운동과 수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충분하지 않은 영양상태 등으로 뼈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심한 외상이 아니더라도 살짝 엉덩방아 찧으면서 또는 살짝 부딪혔는데도 쉽게 압박골절이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압박골절이 오게 되면 허리를 펴려고 해도 자꾸 앞으로 굽어지게 됩니다.
뼈가 압박되어 척추를 지지하지 못해 앞으로 자꾸 숙여지게 됩니다.
겨울철 뼈 건강, 특별히 골다공증이 진행되지 않게 하기위한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견과류와 들깨 등 오메가3가 함유된 음식 섭취
- 두부, 콩 등의 단백질 식품 섭취
- 시금치, 브로컬리 등 청록색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기
- 탄산음료, 술, 흡연, 카페인 음료 등은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하기
- 주3회 이상 충분한 근력운동으로 뼈를 보호할수 있게 근육을 키운다.
-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여 Vit. D를 체내에 합성할 수 있게 합니다.
- 기능성 영양제 섭취로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의 예방법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되어 더욱 건강한 뼈를 유지하실 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특별히 65세 이상, 또는 폐경기 여성의 경우 매년 골다공증 검사로 자신의 뼈건강도 측정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